오늘 벌러지닷컴에 가서 화이트니를 샀습니다.
집이 은근히 먼 수원인지라 덜덜떨며 조심조심하면서 집으로 데려갔는데...
사장님이 키울줄아냐고 물어 보셨는데 책을 보고 그나마 잘 알기는 했지만 적응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
여튼 타란이 죽은줄알아서 밀웜을 잘라서 갖다 댔는데 안먹길레 기겁하면서 밀웜껍데기로 건들여 봤는데 살아있더라고요...근데 적응기를 빨리 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장롱안이 어둡고 그나마 따뜻한데 거기에 넣고 키워도 되나요???아 그리고 유체에서 성체가 될떼까지 몇년 걸리나요?